겨울철 결로 곰팡이 방지 방법

겨울철에는 외부 온도차로 인해 창틀이나 벽지에 습기가 차는 결로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요. 고층이나 아파트 오피스텔 등과 같이 창이 커서 단열이 안되는 건물에서 더욱 자주 발생합니다. 오늘은 겨울철 곰팡이 방지 꿀팁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로현상이란?

겨울에는 실내와 외부의 온도차가 커서 내부에 습기가 차는 결로현상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이를 그냥 방치할 경우에 곰팡이로 변질이되며, 습한 환경에서는 곰팡이 번식이 더욱 빨리 이루어집니다. 결로와 곰팡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각종 피부 및 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겨울철 곰팡이 방지 꿀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정 실내온도 및 습도 유지

실내 곰팡이가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실내외 온도와 습도의 차이가 다른 계절에 비해 크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겨울철은 실내 습도가 건조하다고 생각해서 빨래를 실내에 널어 습도를 유지하거나, 가습기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곰팡이가 쉽게 생기는 지름길입니다.

겨울철 실내온도는 20도 내외, 적정 습도는 50~60%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온도와 습도만 잘 관리를 해도 겨울철 결로와 곰팡이를 90%이상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요리할 때 후드 켜기

레인지 후드는 음식 냄새를 배출하는데도 효과적이지만, 곰파이 제거에도 아주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 가열되는 수증기로 인해 실내의 습도가 올라가고 곰팡이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음식 조리 후드를 가동하시고 조리를 마친 후에도 5분~10분 가량 후드를 가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락스 이용하기

곰팡이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번식이 시작된 곰팡이는 더욱 퍼지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합니다. 곰팡이 관리에 ‘락스’가 효과적인데요. 락스를 부은 물에 솜을 적셔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솜을 붙여줍니다. 30분~1시간 이상 시간이 지나면 곰팡이가 제거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효과가 좋다고 너무 장시간 붙여놓을 경우 락스로 인한 두통을 유발할 수 있고, 벽지가 하얗게 완전히 벗겨질 수 있으니 이 점은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면, 벽지가 벗겨지지 않을 정도로 살살 문질러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마무리

결로 곰팡이는 겨울철 가장 큰 고민 거리인데요. 외벽 단열이 좋지않아도 발생하지만, 환기를 제대로 시키지 않아도 발생하기 때문에 해당 문제로 임대인과 임차인간에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됩니다.

미리미리 곰팡이 번식을 예방하고, 만약 생겼다면 위에서 알려드린 곰팡이 관리 방법을 통해 잘 처리해주신다면 불필요한 지출을 막는데도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 연일 폭설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고 계시는데요. 모두들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